사실 게임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모여 규칙을 정하여 어우러져 놀면서 서로 친밀해지고, 생각과 행동이 활발하게 돌아가면서 즐거움과 유쾌함을 느끼게 하므로 삶의 신선한 활력소가 되며, 또한 지혜와 사회성, 협동성 등을 길러주므로 매우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하고 건전한 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요즘의 많은 컴퓨터 게임들은 폭력적이고 오락적인 경향이 심할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경쟁에만 치우치게 하고, 매우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어서 중독성이 강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이러한 게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충동적이고, 거칠고, 예민한 성격이 자동으로 형성되어 심리적 정서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을 피폐하게 하여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하는 해로운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서 하지 않고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하다 보니 사회성이나 협동성 등도 길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과 가상공간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여 게임에서 하던대로 현실에서 폭력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게임에 중독되어 사회성, 협동성 등이 제대로 길러지지 않다 보니 실제 삶에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더욱 가상세계로 도피하게 되는 악순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컴퓨터게임의 폐해는 특히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매우 심각한 해악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법왕자 카드게임은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게임으로 자기내면의 광대무변하고 불가사의한 본성을 계발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의 원래 목적대로 삶의 활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명의 바탕에 갖추어진 광대한 능력을 계발함으로 인해서 나 자신이 무한하고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마음의 바탕을 활용하여 어떤 문제든 잘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고, 학교에서는 천재성을 발휘하여 공부를 잘하고, 사회에서는 원만한 생활을 하는 등 삶을 풍요롭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법왕자 게임은 우리 안에 본래 갖춰져 있는 생명의 법칙을 활용해서 게임을 하는 것인데, 이 생명의 법칙(법왕자)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게임의 법칙을 알아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유익 함이 말할 수 없이 클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는 것도 굉장히 새롭고 놀랍고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의 법칙이 바로 실제 삶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 게임은 가상공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게임에 등장하는 법왕자들의 능력은 실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내면의 힘이 길러지고 삶을 지혜롭고 원만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법왕자 카드게임을 통하여 우리는 일거양득의 유익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게임의 ‘재미’라는 요소를 통한 삶의 활력소를 얻음과 동시에 재미있고 유익한 삶의 규칙을 익히고 실제로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최고의 삶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법왕자들은 무궁무진한 능력자들입니다. 이는 바로 여러분들의 내면에 갖추어진 능력들입니다. 이 법왕자들의 무한한 힘을 익혀서 활용한다면 여러분들은 무한한 능력과 지혜를 갖추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법왕이 될 것입니다.